서울반도체, 美 SID서 미래차 디스플레이용 LED 전시
2023.09.25
서울반도체,
美 SID서
미래차 디스플레이용 LED 전시
글로벌 광 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9월 26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인터페이스 심포지엄(Vehicle Displays & Interfaces Symposium) 2023'에 참가해
‘미래차 디스플레이용 LED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반도체가
보유한
혁신
기술
가운데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대형화·고해상도
진화에
발맞춘 로컬디밍이 가능한 ‘1515’와 ‘미니LED’, ‘와이캅 픽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등
미래차
디스플레이
LED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 로컬
디밍(Local
Dimming)을
위한
초소형
LED ‘1515’
서울반도체는
각각의
LED를
분할
구동하는
직하형
로컬
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에
최적화된
초소형
LED ‘1515’ 제품을 전시한다.
‘1515’는
작은
사이즈와
우수한
성능으로
빛을
세밀하게
작동하여
움직이는
자동차
안에서도
고화질의
섬세한
명암비의
디스플레이
구현을
돕는다.
◇ 초고화질, 시인성 극대화 ‘미니LED’
서울반도체는
진화된 백라이트 기술, ‘미니LED’도 소개한다. 백라이트 칩 크기를
수십 분의 1 크기로
축소해 다량으로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탑재해 세세한
밝기 조절과 고명암비, 고색재현을 가능하게 했다. 밝은 자동차 환경을
고려해 시인성도 극대화했다.
◇ 세계 최초
RGB 원칩 기술, ‘와이캅 픽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서울반도체는 ‘와이캅 픽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도 전시한다. ‘와이캅 픽셀’은 세계 최초로 풀컬러(RGB)를 수직으로 쌓아 올린 원칩(Full Color One-Chip) 기술이다. RGB가 마치 하나의 픽셀처럼 발광해 균일한 컬러 표현과 기존 마이크로LED 소자 대비 3배 우수한 블랙감을 가능케 한다.
미셀(Zwanenburg, Michel) 서울반도체 IT 영업그룹 부사장은
“당사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고객이
요구하는
미래
자동차용
LED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서울반도체가 SID에서 선보이는 미래차 디스플레이 LED 기술
### 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3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와 SNS 채널(YouTube,
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