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023년 3분기 잠정실적
2023.11.10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홍명기 www.seoulsemicon.co.kr)는 3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0.5% 증가한 282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2836억 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자회사의 결손 등으로 전 분기 대비 4% p 감소한 -4.8%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은 조명, 자동차, IT 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 자동차 조명의 새로운 트렌드 썬라이크’SunLike’
서울반도체는 태양의 스펙트럼을 그대로 재현한 LED 조명 기술 '썬라이크(SunLike)'를 보유했다. 썬라이크는 인간의 생체 리듬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광원으로 미래 LED 조명산업을 겨냥한 서울반도체의 대표적인 2세대 LED 기술이다. 2023년 4월 볼보(Volvo)가 ‘썬라이크’ 기술을 세계 최초로 자동차에 적용하면서 썬라이크는 자동차 조명의 새로운 트렌트로 각광받고 있다. 조명 부분의 매출은 썬라이크의 국내외 유수 자동차 탑재로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자동차, TV 부문의 매출을 견인한 ‘와이캅(WICOP)’
매출을 견인한 주된 제품은 ‘와이캅(WICOP)’이다. 와이캅은 ‘와이어(NO
Wire)와 패키지(NO
Package) 없이 LED를 기판에 직접 장착하도록 설계한 초소형, 고효율 LED 기술이다. 와이캅은 전력소모가 적고 방열성능도 우수해 이미 전 세계 자동차에 탑재되고 있다. 와이캅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조명, 디스플레이 등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3분기에는 TV 등의 IT 부문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자동차 LED 시장이 2027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하는 만큼 당사는 자동차 헤드램프, 실내조명, 디스플레이 설루션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성장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출확대, 원가·비용절감을 위해 노력 중이다” 라며 4분기 매출액을 2,600억 원에서 2,8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사진] 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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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3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와
SNS 채널(YouTube,
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의사항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실적은 K-IFRS 연결
기준입니다. 또한
본 자료는 미래에
대한 “예측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가 아닌 미래의
사건과 관계된 것으로
회사의 향후 예상되는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을 의미하고 표현
상으로 ‘예상’, ‘전망’, ‘계획’, ‘기대’ 등과
같은 단어를 포함합니다. “예측 정보”는 그
성격상 불확실한 사건들을
언급하는데, 회사의
향후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 환율, 이자율
등의 변동을 포함한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
◾ 사업의 처분, 매수 등을
포함한 회사의 전략적인
의사결정
◾ 회사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 분야의
예상치 못한 급격한
여건 변화
◾ 기타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내외적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