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본사 자동차 사업부 독일 이전… 독일 ‘ISAL 2022’ 전시회 참가
2022.03.29
서울반도체, 본사 자동차 사업부 독일 이전…
독일 ‘ISAL 2022’ 전시회 참가
ㆍ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 자동차 조명 심포지엄 (ISAL) 참가
ㆍ 세계 유일하게 자외선 ~ 적외선까지 모든 빛 파장 이용한 차량용 LED, LD 기술 확보
ㆍ 서울반도체 자동차사업부 본사 독일 이전으로 유럽 및 북미 시장 영업 집중
글로벌 광 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4월 4일부터 독일 다름슈타트(Darmstadt) 에서 열리는 국제 자동차 조명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Automotive Lighting · ISAL)에 참가해 자동차 미래 혁신
LED 기술을 바탕으로 드라이빙 맞춤형 설루션을 선보이고 더 나아가 운전자에게 클린한 환경과 보행자의 새로운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반도체의 자동차 살균을 위한 바이오레즈 기술(좌), 와이캅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우)
서울반도체는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보유한 2세대 LED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외장과 내장을 구분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별 설루션을 선보인다. △ 자동차 내부 표면 및 공기 중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Violeds(바이오레즈)’ 기술 △ 와이어 및 패키지(PKG)가 필요 없는 ‘와이캅(WICOP)’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헤드램프, 주간 주행등(DRL),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 탑승자의 눈 보호 및 인테리어의 천연 질감을 유지해 자동차 실내공간의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자연빛 기술 ‘썬라이크(SunLike)’ △ 에피(EPI)부터 자체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센서 기술인 ‘아이알/빅셀(IR/VCSEL)’의 각종 센싱 기능 등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4회를 맞는 ISAL은 자동차, 자동차 램프 및 LED 제조사의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선보이는 전 세계 자동차 램프 시장의 선도적인 심포지엄이다.
서울반도체는 30여 년 간 광반도체 연구, 개발에 집중하며 14,000여 개의 LED 산업을 이끄는 제 2세대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의 모든 광 설루션에 적용이 가능한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 VCSEL)까지 모든 파장 대역(200nm ~
1,600nm)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2021년 하반기 자동차 사업본부의 본사를 독일로 옮겨 본격적인 고객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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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0,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