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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등만 남았다” 서울반도체,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2022.05.10

“이제 반등만 남았다”
서울반도체,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ž   매크로 악재 영향으로 1분기 매출은 다소 아쉬운 2845억 원 기록

ž   2분기 매출 가이던스 3100 ~ 3300억 원, 차별화된 경쟁력 기반으로 반등 예상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으로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8% 하락한 2845억 원,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7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 1월에 제시한 가이던스를 하회한 수치이다. 하회한 주요 요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악화, 코로나19로 중국, 베트남 공장 생산 차질, 전사 매출의 54%를 차지하는 IT부문의 수요 급감이다. 영업이익 역시 전방산업 수요의 급감에 따른 자회사의 실적 악화 영향으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100억 원에서 33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최대 15% 증가한 수치를 제시했다. 전방산업 수요의 불확실성은 연말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서울반도체의 자동차 부문은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액 상승이 예상되며, IT 부문은 TV향 미니 LED의 고객 수 확대가 예상되어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도 다수 보유한 2세대 LED 특허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조명 부문은 자연광 썬라이크(SunLike), 자동차 부문은 지능형 헤드램프용 광원인 와이캅(WICOP) ADB(Adaptive Driving Beam), IT 부문은 고화질은 물론 청색광까지 저하시켜 눈 건강을 지켜주는 CdO 형광제, UV LED 부문은 청정, 살균 솔루션인 바이오레즈(Violeds)가 대표 적 2세대 LED 기술이다. 서울반도체의 2세대 LED 기술들은 고객 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대를 견인하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서울반도체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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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의사항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실적은 K-IFRS 연결 기준입니다. 또한 본 자료는 미래에 대한 “예측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가 아닌 미래의 사건과 관계된 것으로 회사의 향후 예상되는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을 의미하고 표현 상으로 ‘예상’, ‘전망’, ‘계획’, ‘기대’ 등과 같은 단어를 포함합니다. “예측 정보”는 그 성격상 불확실한 사건들을 언급하는데, 회사의 향후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 환율, 이자율 등의 변동을 포함한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
◾ 사업의 처분, 매수 등을 포함한 회사의 전략적인 의사결정
◾ 회사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 분야의 예상치 못한 급격한 여건 변화
◾ 기타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내외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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