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2022.11.10
서울반도체,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서울반도체,
‘글로벌 최고 기술력’의
근간으로
‘선택과 집중’하여
급감한 전방 수요
대처할 계획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홍명기 www.seoulsemicon.co.kr)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41억 원, 영업이익은 118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3% 하락,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수치로 3분기 들어 더욱 악화된 매크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연이은 금리인상, 물가상승 등으로 소비심리 위축이 예상보다 현저히 확대된데 이어 글로벌 IT 디바이스의 수요 부진과 세트 업체의 재고 감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은 자동차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이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4분기에도 극심한 수요 침체와 시황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된다면 매출 하락 극복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며 “당사는 글로벌 고객과 경쟁사가 인정한 세계 최고 LED 기술과 특허를 근간으로 시황과 연계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과감하고 탄력적인 운영전략을 실행하여 수익성 증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서울반도체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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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3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와 SNS 채널(YouTube,
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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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이자율 등의 변동을 포함한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
◾ 사업의 처분, 매수 등을 포함한 회사의 전략적인 의사결정
◾ 회사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 분야의 예상치 못한 급격한 여건 변화
◾ 기타 경영현황 및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내외적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