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자연광 기술로 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25.02.27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빛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자연광 기술(태양빛)과 디스플레이를 제시한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상업 공간 디자인·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JAPAN SHOP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자연광 조명기술
‘썬라이크’를
이용한 임상실험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반도체는 ‘조명의 Paradigm Shift’를 주제로 혁신 기술
‘SunLike’ LED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SunLike는 세계 최초로 자연광 스펙트럼을 완벽하게 구현한 차세대 조명 설루션으로, 단순한 조명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임상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근시 예방과 눈 건강을 지키는
'Better Eye', 학습 능률과 기억력 향상을 돕는 'Better Study' 등의 효과가 확인되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20년간 매년 약 1천억 원을 R&D에 투자해왔으며, 현재 LED 업계에서 압도적인 1만 8천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외선부터 적외선까지 전 파장 LED와 VCSEL, 레이저다이오드를 생산하며 2023년 백라이트 부분 1위 기업이다.
서울반도체의 전시 부스는 JS423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반도체 소개
서울반도체는 30년간 LED만 전념해 온 세계 3위의 글로벌 광반도체(LED) 전문기업이다. ‘빛으로 세상을 깨끗하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라는 비전 하에, 서울반도체는 조명, 자동차, IT(Backlight 등),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마이크로LED, UV, Sensor와 데이콤 분야에서 각각 세계 최초의 기술들로 새로운 빛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세계 최초 기술로는, 혁신적인 No-wire LED ‘와이캅(WICOP)’; 자연광 선스펙트럼을 그대로 구현한 ‘썬라이크(SunLike)’;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RBG one chip MicroLED ‘와이캅 픽셀(WICOP Pixel)’; UV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등이 있다.
서울반도체는 업계 내 압도적인 1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년간 8개국에서 진행된 특허 소송에서 100여 건의 승소를 거두었다. 특허제도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발판이라고 믿으며 적극적인 지식재산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 https://www.seoulviosys.com/)와 SNS 채널(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