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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발대식' 개최... 직원 및 협력사 안전 확보에 앞장서
2025.03.20
서울반도체,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발대식' 개최...
직원
및
협력사
안전
확보에
앞장서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며 직원과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사진] 서울반도체 환경안전팀이 19일 ‘2025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발대식’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19일 사내·외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보건 상생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바이오시스 등 사내외 관계사 및 협력사가 참석했다.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대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에서 정부는 안전보건 관련 지침과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대응하여 서울반도체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안전보건 세미나 개최, 안전보건 물품지원, 위험요소 개선 비용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협력업체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발대식은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