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베트남 정부 ‘하이테크기업 인증’ 획득 베트남 정부, 서울반도체를 첨단 기술 기업으로 공식 인정…
2026.04.09
베트남 정부, 서울반도체를 첨단 기술 기업으로 공식 인정…독자 특허·기술력 입증
광반도체 세제 혜택·투자지원 우선권 확보
서울반도체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하이테크기업(High-Tech Enterprise)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서울반도체의 독자 특허와 기술 경쟁력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반도체의 베트남 생산법인 VINA는 누적 투자액 8억달러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총 3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0여명이 기술개발 인력이다. VINA 공장은 자외선 UV부터 RGB, IR, 레이저 다이오드까지 광반도체 제품을 일괄 생산하는 생산기지로, 월 40억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광반도체 분야에서 약 1만5000건의 업계 압도적인 특허를 바탕으로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칩(Chip)부터 패키지(PKG), 모듈(Module)까지 전 공정을 자체 개발·생산하는 독자 체계를 구축했으며, 베트남을 포함한 한국, 미국, 중국에 4대 생산 공장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하이테크기업 인증은 베트남 정부가 2008년 제정한 하이테크법에 따라 첨단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가 지정한 하이테크 기술과 제품을 보유해야 하며, 관련 매출과 연구개발(R&D) 투자 등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서울반도체가 보유한 독자 기술과 특허 경쟁력을 베트남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며 “베트남을 핵심 생산거점으로 삼아 광반도체 분야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서울반도체는 베트남 정부의 세제 지원 및 토지 임대료 감면과 행정 절차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현재 베트남에서 하이테크기업 인증을 받은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사진] 서울반도체의 베트남 생산법인 VINA 전경
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3위 글로벌 전문기업이다. 15,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와 SNS 채널(YouTube,
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