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세계 최초 기술 독일 조명 건축 박람회서 출시
2024.02.19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3월 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24년 독일 조명 건축 박람회(Light + Building 2024)'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기술, 최고 효율 및 광품질의 LED 설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 후 현재까지 업계 표준을 리딩하고 있는 240 루멘퍼와트(lm/W)의 최고효율 ‘WICOP(와이캅)’ 조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WICOP(와이캅)’은 노 와이어(NO Wire)와 노 패키지(NO
Package) 기술로, LED를 기판에 직접 실장 하도록 설계한 초소형, 고효율 LED 기술이다. 서울반도체는 전시에서 UV부터 IR/VCSEL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최고 광품질의 ‘썬라이크’도 선보인다. 서울반도체는 최근 5년간 미국 하버드 등의 유수의 대학들과 임상실험을 통해 ‘썬라이크’ 조명 사용으로 근시 개선, 세포재생, 기억 및 학습능력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썬라이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김홍민 서울반도체 조명사업부장은 “서울반도체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최고효율 제품을 통해 조명, 자동차, 가전 등 LED가 적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고객과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 개발한 2세대 LED 기술
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3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와 SNS 채널(YouTube,
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