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utomotive World 2024서 신기술 출시
2024.09.04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오는 9월 4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Automotive World 2024'에 첫 참가해, “단순 운송 수단에서 소통과 편안함으로”라는 주제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끄는 차세대 혁신 LED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조명, 디스플레이, 살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차 토털 설루션을 공급 중이다. 특히, 노 와이어(NO Wire), 노 패키지(NO Package) ‘와이캅(WICOP)’ 기술은 초소형, 고효율 LED 제작이 가능해 매년 자동차 글로벌 TOP 10 고객사의 100 모델 이상에 채택되는 등 자동차 시장에서 검증 받은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시장조사시관 옴디아가 발표한 LED 시장 점유율 중 백라이트 부문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면서 일본 지역 잠재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Communication & Healthy Lighting
전시에서는 ▲ ‘와이캅(WICOP)’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헤드램프(ADB, Adaptive Driving Beam), 그릴 디스플레이(Grille Display), 리어램프(Rear Lamp) 등 자동차의
내 외장용 LED 기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 자연
빛을 그대로 재현해 인체의 24시간 생체리듬을 유지해 주는 건강 조명 기술 ‘썬라이크(SunLike)’, ▲인류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바이오레즈(Violeds)’
살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인흠 서울반도체 자동차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자동차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울반도체의 IP파워 제품 라인업을
소개함으로써 일본 자동차 OEM 및 고객사와의 협력 기회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라며 “이번 일본 전시 참가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서울반도체 제품은 Automotive World 2024 전시회장 내 부스 번호 #4-38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3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와 SNS 채널(YouTube, 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