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기업, 광반도체 LED 시장점유율 세계 3위 달성
2021.04.15
국내 중견기업, 광반도체 LED 시장점유율 세계 3위 달성
서울반도체, 국내 유일하게 남아있는 LED 패키지 회사
빛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젊은이들과 중소기업에게 희망의 스토리 전해
“특허의 존중은 곧 평등한 성장과 기회 만든다”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www.seoulsemicon.co.kr)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OMDIA(옴디아, 구IHS)가 발표한 2020년 자료에서 국내 중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랭킹 3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옴디아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020년 패키징 LED 매출이 4.3% 성장하여 미국 LED 제조기업 루미레즈(Lumileds)를 제치고 처음으로 3위로 올라섰다” 라고 밝혔다.
[사진1] 2012, 2020년 LED 패키지 시장점유율
서울반도체의 성장 배경에는 창립 이후
30년간 광반도체에 매진하며 매출액의 약 10%인 매년 천억 원 내외를 꾸준히 연구개발비에
투자해 일궈낸 세계 최다 특허인 1만 4천여 개의 특허 포트폴리오가
중심에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를 바탕으로 LED 산업의 2세대 신기술을 리딩 하며 미국, 유럽 등에서 진행된 수많은 특허소송에서
전승하는 것은 물론 판매금지와 Recall(판매제품 회수폐기명령)을
이끌어낸 바 있다.
[사진2] 서울반도체가 리딩 하고 있는 세계 최초 2세대 LED 기술
특히, 서울반도체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코스트를 낮추기 위해 중국 등 해외 생산으로 전향함에도
현재 국내에서 LED 패키지를 생산하는 유일한 회사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특허가 존중되어야만 모든 젊은이들과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고 평등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라며 “대한민국의 젊은 실업자들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 안산 공장을 지키려는 창업자 이정훈 대표이사의 신념과 안산 국내 공장에서 1000여
명의 직원들이 하나 된 팀워크로 노력한 결과, 성장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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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